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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서 사진/2008년 7월~9월

그네를 사랑하는 윤서 Part 2

하도 앞뒤 자세를 바꾸는 바람에 이번엔 뒷모습.

옆의 친구가 어떻게 타느냐를 유심히 관찰하고 그 자세로 시도 해보는 모습.. 도전 정신 좋아~~

이젠 제법 잘탄다. 밀지도 말라고 얘기한다.

시간은 참 빨리 흘러 이젠 나의 도움이 서서히 줄어가고 있다.

이대로 커가고 있단 말인가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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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서의 옷보따리.  그네 타고 수지에 가기위해 옷을 아에 싸가지고 나왔다.

호비가방. 윤서가 좋아하는 쬐그마한 가방이다.
제법 옷이 많이 들어가있네.